갓난아기는 배워서 엄마와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아니다. 그것은 저절로 익혀지는 것이고 우리 몸속에 잠재된 능력이다.
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후에는 갓난아기가 엄마와 의사소통을 저절로 하게 되듯이 하나님과의 교제를 자연스럽게 할수 있다. 기도는 교제의 한 방편이다. 말씀을 통해 그분의 음성을 듣기도 하고, 묵상을 통해 그분의 뜻을 알아간다. 그리고 어린 아이가 엄마에게 대화하듯 우리는 하나님과의 대화를 하는 것이다. 그것이 기도이다.